백사장항에서 꾳지해변까지 송림과 바다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길
해변길은?
굽이굽이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해안생태계를 자랑하는
태안해안국립공원의 “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간이 살아 숨쉬는 편안하고 안전한길" 입니다.
해변길은 총 7코스로 그 중 삼봉해수욕장이 포함된 제5코스는 "노을길"로 불리며 총거리 12km로 약 3시간 40분정도 소요됩니다.
노을길은 길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‘석양’이 아름다운 곳으로
특히 길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꽃지해변의 석양은 태안에서 꼭 봐야 할 장관입니다.
총 12km 구간이 평지이기 때문에 거리에 비해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습니다.